| 우분투(UBUNTU)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을 때의 일이다.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은 뒤,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차지하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게임 설명을 하고 “시작”을 외치자마자 그는 적잖이 당황했다. 아이들이 각자 앞다퉈 달려가는게 아니라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가서 정답게 나누어 먹는 것이었다. 인류학자는 물었다. “왜 모두 함께 갔니? 1등으로 가면 다 가질 수 있을 텐데.” 아이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분투!”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붙였다.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우분투’란, 반투족 말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3)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dayword&uid=23 |

1등보다 더 중요한것이 '우리'였네요~
답글삭제'나'가 아닌 '우리'가 되었을 때 모두가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좋은 글이네요~^^
네네~ 하나가아닌 우리모두가 행복한것이죠~ 다른글도 보고 즐감하세요~^^
삭제함께함이 얼마나 소중한지또 한번 느낍니다 진정한 행복과 기쁨은 함께 연합함으로
답글삭제이루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