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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예수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

예수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


여호와의증인이나 다른 교회들이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조금만 이해하더라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새겨보겠습니다.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4)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생명을 주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이 아닌 당신의 살과 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과 피로써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을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아버지가 아니겠습니까?

또 다른 구절에서도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영원히 사망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다시 한번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브리서 2:14~15)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다른 이가 아닌 자녀들이 혈육에 속하여 사망의 종노릇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자녀들이란 바로 우리들입니다.
위 구절에도 분명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시면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오기 전 하늘에서부터 우리가 바로 예수님의 자녀였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13)

이 두 구절을 종합해서 새겨본다면 예수님께서 죄인인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혈육에 속한 자녀들과 동일한 모습과 입장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예수님을 누구라고 불렀을까요?
아버지라고 불렀음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근본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셨고 우리가 죄로 인해 사망의 종노릇하고 있기에 그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친히 죄인의 몸을 쓰시고 이 땅까지 오신 것입니다.
부디 삼위일체의 진리를 명확하게 이해하시고 올바른 구원의 길을 꼭 찾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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